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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 완벽 가이드
노후주택에 거주하면서 집수리 비용 부담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2025년 기준 정부와 지자체의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 정책, 지원 대상, 지원 금액, 신청 방법 등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최신 제도와 지역별 차이, 실제 지원 사례까지 꼼꼼하게 안내하니, 꼭 끝까지 확인하고 소중한 지원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이란?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오래된 주택 소유주 또는 임차인에게 집수리 비용을 일부 또는 전액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주로 단열, 방수, 창호, 지붕, 욕실, 주방 등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취약계층에는 추가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지원 대상 및 조건
기본 지원 대상

- 건축 후 10년~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지역별로 10년, 15년, 20년 등 기준 상이)
- 주택 소유자 본인이 거주하는 경우가 원칙(임차인 거주 시 소유자 동의 필요)
- 중위소득 100~120% 이하 가구,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우선
- 반지하, 옥탑방,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 등 주거취약 유형 우선 지원
제외 대상
- 공시가격 9억 원 이상의 고급주택
- 최근 7년 이내 동일 목적의 공공 지원을 받은 주택
-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 주택, 불법 건축물 등
지원 금액 및 비율

일반 노후주택 | 최대 1,200만 원 | 공사비의 80~90% | 자부담 10~20% |
취약계층 | 최대 1,200만 원 | 공사비의 100% | 자부담 없음 |
반지하 주택 | 최대 600만 원 | 공사비의 50% | |
옥탑방/특정구역 | 최대 1,200만 원 | 공사비의 50% | |
경기도(2025년) | 최대 1,600만 원 | 공용시설 수선 시 | 2025년부터 확대 적용 |
- 서울시,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은 최대 1,200만 원, 경기도 일부는 1,600만 원까지 지원
-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등)은 전액 지원, 일반 가구는 일부 자부담
-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의 경우 공용시설(옥상, 계단 등) 수선비도 별도 지원
지원 항목

-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창호 교체
- 욕실, 주방, 전기, 수도, 가스배관 교체
- 안전시설(차수판, 역류방지, 방범창, 소방시설 등)
- 편의시설(안전손잡이, 내부 단차 제거 등)
- 담장, 대문, 주차장 등 경관개선 공사
※ 단순 인테리어, 가구 구입, 조명 교체 등은 지원 제외
지역별 주요 지원 정책

서울시
-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및 '희망의 집수리' 사업 운영
- 10년~20년 이상 저층주택, 반지하, 옥탑방 등 대상
- 최대 1,200만 원(취약계층은 100%, 일반은 80%) 지원
- 융자(최대 6,000만 원, 연 0.7%) 및 이자 지원도 병행
경기도
- 2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 다세대, 연립 등 모두 지원
- 최대 1,200만~1,600만 원, 공사비의 90% 지원(취약계층은 100%)
- 2025년부터 현관, 거실 등 전유부 수리비도 500만 원까지 지원
- 공용시설(옥상, 계단, 주차장 등) 수선비 확대
기타 지자체(인천, 하남 등)
- 지역별로 10~20년 이상 노후주택, 쇠퇴지역 등 조건 부여
- 최대 1,200만 원, 공사비의 90% 지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신청 방법 및 절차

신청 준비
- 지원사업 공고 확인(시/군/구청 홈페이지, LH공사, 집수리닷컴 등)
- 신청서, 소득증명서, 주택 등기부등본, 공사견적서 등 준비
- 견적서는 집수리닷컴 등 등록업체에서 발급받아야 함
신청 접수
- 시/군/구청 주택과 방문 또는 온라인 접수(지자체별 상이)
- 일부 지자체는 모바일, 온라인 접수 가능
심사 및 현장 실사
- 현장 조사, 심의 후 최종 지원 여부 결정
- 선정 기준: 노후도, 거주기간, 소득, 취약계층 여부 등
지원금 지급 및 공사 진행
- 선정 후 지원금 지급, 자부담금 납부 후 공사 착수
- 공사 완료 후 결과보고 및 사후 점검
2025년 달라지는 점
- 지원 대상과 금액이 확대(공용시설, 전유부, 경관개선 등 포함)
- 신청 절차 간소화, 온라인 접수 확대
- 취약계층 우선 지원, 일반 가구도 자부담 비율 축소
- 현장 상담, 집수리 교육, 공구 대여 등 부가 서비스 강화
자주 묻는 질문(FAQ)

임차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임차인이 주거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인 경우, 소유자의 동의 하에 신청 가능합니다.
지원받은 후 바로 매매해도 되나요?
일정 기간(예: 3년) 내 매매 시 지원금 환수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지자체별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 도배, 장판, 인테리어도 지원되나요?
기본적으로 단열, 방수, 창호, 안전시설 등 주택 성능 개선이 목적이며, 단순 인테리어는 제외됩니다.
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
공사 견적, 심사 후 선정되면 자부담금 납부 후 지원금이 지급되며, 일부는 공사 완료 후 정산됩니다.
결론 및 신청 체크리스트
2025년 노후주택 수리비 지원은 지원 대상과 금액이 대폭 확대되어, 노후주택 소유자라면 꼭 챙겨야 할 제도입니다. 시/군/구청, LH공사, 집수리닷컴 등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와 견적서를 미리 준비하세요.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 일반 가구도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금액, 신청 방법 등은 지역별로 상이하니, 반드시 거주지 지자체 공고문을 확인하세요.
신청 전 체크리스트
- 우리 집이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건축연도, 소득 등)
- 지원사업 공고문 확인(지자체 홈페이지, 집수리닷컴 등)
- 신청서, 소득증명서, 등기부등본, 견적서 등 서류 준비
- 신청 기간 내 접수(방문 또는 온라인)
- 현장 실사 및 심사 일정 파악
- 선정 후 자부담금 준비 및 공사 일정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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